Committee Intro

1945년에 설립된 UNESCO는 교육, 과학, 문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유엔 전문기구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평화의 방벽을 세워야 할 곳도 인간의 마음속이다”라는 헌장 정신에 기반하여, 보편적 인권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합니다.
이번 모의유엔 세션에서 UNESCO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지식 검열 문제부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창작자의 권리 보호 및 윤리적 지배구조 구축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21세기의 문화·지적 과제들을 다룹니다. 본 위원회의 핵심 목적은 기술 혁신과 표현의 자유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성 중심의 지식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사단 여러분은 자국의 인문·문화적 가치와 국제 사회의 공통된 표준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솔루션을 도출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접근과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흐름을 수호하는 결의안을 완성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교육과 문화는 인류를 연결하는 강력한 힘이며, 그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은 바로 대사 여러분입니다.
Agenda Intro
Agenda A:
도서 검열 대응 및 문학적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 수립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정치적 양극화와 이념적 검열은 문학 작품 접근성 및 다양한 관점의 공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사단은 도서 금서 조치에 대응하고 학문의 독립성을 보호하며, 문학적 표현의 자유라는 보편적 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국제 전략을 논의합니다.
Agenda B:
인공지능(AI) 시대 창작자의 정당한 보상 체계 구축 및 권리 보호 방안
생성형 AI의 급격한 성장은 기존 저작권 체계에 도전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AI 학습 모델이 공정한 동의나 대가 지급 없이 창작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대사단은 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동시에 창작자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공정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HEAD CHAIR – 데이비스유하
대사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CSIAMUN UNESCO에서 의장을 맡게 된 데이비스유하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어 갈 수 있어 매우 영광이며, 이번 회의에서 각국 대사단이 보여주실 다양한 시각과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UNESCO는 교육, 문화, 과학, 그리고 인류의 공동 유산을 다루는 만큼 단순한 국제적 현안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제의 배경과 그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깊이 있게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주장에 질문을 던지고, 서로 다른 국가의 입장을 이해하며, 실질적인 국제적 협력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석의장으로서 저는 여러분이 단순히 결의안을 완성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토론과 협상의 과정 자체를 통해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어갈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각자의 국가를 충실히 대변하되,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관점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자신의 논리를 끝까지 고민하며, 기존의 답에 머무르지 않는 토론을 만들어 봅시다.
이번 CSIAMUN에서 여러분과 함께 의미 있는 논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월에 UNESCO에서 뵙겠습니다!

DEPUTY CHAIR – 오유하
대사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CSIAMUN에서 UNESCO 부의장을 맡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청심국제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하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회의를 할 생각에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회의에서 우리 위원회가 대사단 여러분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의미 있는 토론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의장으로서 대사단 여러분을 돕고,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배우고, 새로운 의견에 귀 기울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이 모여 의미 있는 결의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사단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좋은 3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월에 여러분을 만나 뵙겠습니다!
